- 구윤철 부총리는 민생경제 회복과 투자 활성화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 김정관 산업장관은 제조 인공지능 대전환(M.AX)과 강한 산업정책 실행을 강조했다.
- 지난해 수출 7000억달러 돌파 및 외국인 투자 최대 기록 등 주요 성과가 올해 성장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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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총리·산업장관 신년사
구 "민생경제 회복 최우선"
김 "작년 뿌린 씨앗 거둘 것"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병오년 신년사에서 "2026년을 잠재성장률 반등의 원년으로 기록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지역, 인공지능(AI), 통상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강한 산업정책'을 구현하겠다"고 약속했다.
구 부총리는 31일 배포한 새해 신년사에서 "거시경제 관리와 민생경제를 되살리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안정적으로 물가를 관리하면서 소비심리 개선과 투자 활성화 등 민생 회복 및 국가와 지역경제 살리기에 중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성장을 촉진하는 동시에 취약계층 지원과 같은 양극화 극복을 위한 정책과제도 꼼꼼히 챙기겠다"고 했다.
첨단산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방침도 재확인했다. 구 부총리는 "AI 대전환과 초혁신경제 실현을 위한 정책들이 적기에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고 국민 일상에 구현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신년사에서 "지금까지 우리 경제에 위기가 아닌 적이 있었는가"라며 "우리는 그때마다 결국 길을 찾는 위기 극복의 역사를 써왔다"고 강변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뿌린 성장의 씨앗을 올해 반드시 결실로 맺겠다"며 "2026년은 속도와 실행의 해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 장관은 국내 주요 산업의 기초체력 약화와 글로벌 제조업 경쟁 심화로 경제 안보가 위협받고 있다고 현재 상황을 진단했다. 지난해 주요 성과로 수출 최초 7000억달러 달성, 외국인 투자 최대 기록 경신, 제조 인공지능 대전환(M.AX) 얼라이언스 출범, 석유화학·철강 등 산업 구조 개편 착수를 꼽았다.
김 장관은 올해 산업부 정책 방향에 대해 "지역의 대표 산업을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고, 제조 인공지능 대전환을 제조업 재도약의 결정적인 승부수로 삼겠다"고 밝혔다. 또 "통상 전쟁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국익 사수를 넘어 국익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남정민/하지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