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윙클보스 제미니 공동창업자 "미 연준이 비트코인 시세 올린 최고 부스터"

2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 제미니의 공동창업자 타일러 윙클보스가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비트코인(BTC) 가격을 올린 최고의 부스터다"라고 밝혔다.

그는 "미 연준은 인플레이션 정책을 쓰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견인했다. 양적완화로 인해 비트코인이 점차 매력적인 투자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