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이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BTC)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엘살바도르의 뒤를 이을 거란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5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아우레오 리베이로(Aureo Ribeiro) 브라질 연방 하원의원은 “곧 집, 자동차, 심지어 맥도날드까지 비트코인으로 살 수 있을 것”이라며 “다른 나라(엘살바도르)와 마찬가지로 브라질의 통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브라질 하원 소위원회는 지난주 가상자산(암호화폐)에 관한 규율을 정하는 법안 2.303/15를 승인했다. 만약 이번 주 예정된 회의에서 법안이 최종 통과된다면 브라질은 엘살바도르와 같이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하는 국가가 될 예정이다.
리베이로 의원은 "가상자산을 인식하는 법안을 마련하기 위해 수년간 토론했다”며 “법안이 최종 통과되면 더 많은 국가가 브라질 모델을 모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5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아우레오 리베이로(Aureo Ribeiro) 브라질 연방 하원의원은 “곧 집, 자동차, 심지어 맥도날드까지 비트코인으로 살 수 있을 것”이라며 “다른 나라(엘살바도르)와 마찬가지로 브라질의 통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브라질 하원 소위원회는 지난주 가상자산(암호화폐)에 관한 규율을 정하는 법안 2.303/15를 승인했다. 만약 이번 주 예정된 회의에서 법안이 최종 통과된다면 브라질은 엘살바도르와 같이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하는 국가가 될 예정이다.
리베이로 의원은 "가상자산을 인식하는 법안을 마련하기 위해 수년간 토론했다”며 “법안이 최종 통과되면 더 많은 국가가 브라질 모델을 모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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