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시 브리핑] 리플(XRP), 중동 최대 은행 '카타르 국립은행'과 파트너십 체결 外
블루밍비트 뉴스룸
▶리플(XRP), 중동 최대 은행 '카타르 국립은행'과 파트너십 체결
5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리플(XRP)은 아프리카·중동 최대 은행인 카타르 국립은행(QNB)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QNB는 리플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송금 플랫폼을 출시할 예정이다.
매체는 "QNB는 자회사의 결제 네트워크를 30개국에서 운영하고 있다"면서 "리플은 실시간 송금 서비스를 더욱 확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설명했다.
▶ 비트코인(BTC) 단기 상승 '5만달러' 돌파
비트코인(BTC) 가격이 5만 달러를 돌파했다. 비트코인이 5만달러를 재돌파한 것은 지난 9월 이후 한달만이다.
BTC 가격은 5일 18시 45분 바이낸스 거래소를 기준으로 전일대비 5.2% 상승한 5만18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수리증 수령...특금법상 정식사업자 확정
업비트 거래소의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수리가 최종 확정됐다.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5일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수리증을 수령해 가상자산사업자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업비트의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수리가 결정된 지 18일 만이다.
발급된 신고 수리증은 오는 6일 0시부터 효력이 발생하게 되며 업비트는 이에 따라 이용자에 대한 고객 확인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다.
두나무는 "국내 1호 가상자산사업자로서 특금법 및 관련 법령에서 정한 의무를 이행하고, 자금세탁방지(AML) 및 고객 확인(KYC) 등을 강화해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투자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 금융위, 코빗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수리 결정
금융당국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의 가상자산사업자 신고를 수리하기로 결정했다.
5일 이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지난1일 제2차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코빗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앞서 지난달 10일 코빗은 10일 금융당국에 가상자산 사업자로 신고했다.
FIU는 "코빗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신고심사 결과 및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심사위원회의 논의 결과를 고려해 주식회사 코빗의 가상자산사업자 신고를 수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로써 신고 접수된 사업자 42개 중 업비트와 코빗 2개 사업자에 대한 신고수리를 마무리했다.
▶그레이스케일 "카르다노(ADA), 비트코인·이더리움 대비 저평가됐다"
그레이스케일은 최근 연구 보고서를 통해 카르다노(ADA)의 가치가 비트코인(BTC)·이더리움(ETH)에 비해 저평가됐다고 5일 밝혔다.
보고서는 "ADA는 지난 12개월 동안 온체인에서 총 1조6000억달러 규모의 거래가 이뤄졌다"면서 "이는 비트코인, 이더리움의 절반 정도 규모지만 시가총액은 이들보다 80% 정도 작다"고 분석했다.
이어 "월간 ADA 사용자는 현 이더리움 사용자의 절반 수준인 280만명에 달하고 사용자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레이스케일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최근 카르다노는 가상자산 시가총액 3위로 오르며 긍정적인 펀더멘탈과 전망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5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리플(XRP)은 아프리카·중동 최대 은행인 카타르 국립은행(QNB)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QNB는 리플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송금 플랫폼을 출시할 예정이다.
매체는 "QNB는 자회사의 결제 네트워크를 30개국에서 운영하고 있다"면서 "리플은 실시간 송금 서비스를 더욱 확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설명했다.
▶ 비트코인(BTC) 단기 상승 '5만달러' 돌파
비트코인(BTC) 가격이 5만 달러를 돌파했다. 비트코인이 5만달러를 재돌파한 것은 지난 9월 이후 한달만이다.
BTC 가격은 5일 18시 45분 바이낸스 거래소를 기준으로 전일대비 5.2% 상승한 5만18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수리증 수령...특금법상 정식사업자 확정
업비트 거래소의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수리가 최종 확정됐다.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5일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수리증을 수령해 가상자산사업자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업비트의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수리가 결정된 지 18일 만이다.
발급된 신고 수리증은 오는 6일 0시부터 효력이 발생하게 되며 업비트는 이에 따라 이용자에 대한 고객 확인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다.
두나무는 "국내 1호 가상자산사업자로서 특금법 및 관련 법령에서 정한 의무를 이행하고, 자금세탁방지(AML) 및 고객 확인(KYC) 등을 강화해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투자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 금융위, 코빗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수리 결정
금융당국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의 가상자산사업자 신고를 수리하기로 결정했다.
5일 이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지난1일 제2차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코빗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앞서 지난달 10일 코빗은 10일 금융당국에 가상자산 사업자로 신고했다.
FIU는 "코빗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신고심사 결과 및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심사위원회의 논의 결과를 고려해 주식회사 코빗의 가상자산사업자 신고를 수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로써 신고 접수된 사업자 42개 중 업비트와 코빗 2개 사업자에 대한 신고수리를 마무리했다.
▶그레이스케일 "카르다노(ADA), 비트코인·이더리움 대비 저평가됐다"
그레이스케일은 최근 연구 보고서를 통해 카르다노(ADA)의 가치가 비트코인(BTC)·이더리움(ETH)에 비해 저평가됐다고 5일 밝혔다.
보고서는 "ADA는 지난 12개월 동안 온체인에서 총 1조6000억달러 규모의 거래가 이뤄졌다"면서 "이는 비트코인, 이더리움의 절반 정도 규모지만 시가총액은 이들보다 80% 정도 작다"고 분석했다.
이어 "월간 ADA 사용자는 현 이더리움 사용자의 절반 수준인 280만명에 달하고 사용자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레이스케일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최근 카르다노는 가상자산 시가총액 3위로 오르며 긍정적인 펀더멘탈과 전망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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