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외신 에스비씨뉴스(sbcnews)에 따르면 영국도박위원회(UKGC)는 이더리움(ETH) 기반 축구 게임인 소레어(Sorare)가 영국의 갬블링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소레어는 희귀 축구 선수 카드를 수집하고 거래할 수 있는 대체불가토큰(NFT)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UKGC는 "소레어에서 이뤄지는 (카드 수집 등) 사용자의 모든 활동은 영국의 도박 규정을 벗어난 것"이라며 "우리는 소레어의 플랫폼 운영에 해당 라이선스가 필요한지 또 소레어의 비즈니스가 도박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레어는 희귀 축구 선수 카드를 수집하고 거래할 수 있는 대체불가토큰(NFT)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UKGC는 "소레어에서 이뤄지는 (카드 수집 등) 사용자의 모든 활동은 영국의 도박 규정을 벗어난 것"이라며 "우리는 소레어의 플랫폼 운영에 해당 라이선스가 필요한지 또 소레어의 비즈니스가 도박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