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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신재생 에너지 기업 WPO, ICO로 136억원 조달 기대
블루밍비트 뉴스룸
프랑스 신재생에너지 서비스 업체 WPO가 가상자산(암호화폐) 공개(ICO)를 통해 자금 조달을 받을 수 있게 됐다.
3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 보도에 따르면 5월 12일 프랑스 금융시장청(AMF)이 'ICO 비자' 제도에 입각해 WPO사의 ICO를 승인했다.
ICO 비자 제도란 가상자산 거래의 위험을 최소하하기 위한 목적의 법적 체계다. ICO 비자 제도 실시 후 ICO 심사를 통과한 것은 WPO가 최초다.
WPO는 이더리움 기반의 '그린토큰(GTX)'을 올해 12월 첫 발행할 예정이다. 해당 토큰은 프랑스 가상자산 거래소 사비타(SAVITAR)를 통해 거래 가능하다. WPO의 ICO 자금 조달 목표액은 1120만 달러(한화 약 136억 원)다.
이번 ICO 승인에 관해 바르톨로메오 라우어(Barthelemy Rouer) WPO 최고경영자(CEO)는 "AMF 승인은 고객 신뢰를 얻기 위한 중요한 초석이다. ICO 허가를 받은 것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3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 보도에 따르면 5월 12일 프랑스 금융시장청(AMF)이 'ICO 비자' 제도에 입각해 WPO사의 ICO를 승인했다.
ICO 비자 제도란 가상자산 거래의 위험을 최소하하기 위한 목적의 법적 체계다. ICO 비자 제도 실시 후 ICO 심사를 통과한 것은 WPO가 최초다.
WPO는 이더리움 기반의 '그린토큰(GTX)'을 올해 12월 첫 발행할 예정이다. 해당 토큰은 프랑스 가상자산 거래소 사비타(SAVITAR)를 통해 거래 가능하다. WPO의 ICO 자금 조달 목표액은 1120만 달러(한화 약 136억 원)다.
이번 ICO 승인에 관해 바르톨로메오 라우어(Barthelemy Rouer) WPO 최고경영자(CEO)는 "AMF 승인은 고객 신뢰를 얻기 위한 중요한 초석이다. ICO 허가를 받은 것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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