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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 "디파이, 규제 피할 수 없어"

기사출처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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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디크립트에 따르면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디파이(DeFi)는 가상자산(암호화폐)에서 가장 혁신적인 분야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그는 "규제를 피할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게리 겐슬러는 야후파이낸스(Yahoo Finance)가 주최한 올마켓서밋(All Market Summit)에서 "디파이는 P2P 대출이 등장했을 시기를 떠올리게 한다. 규제 기관이 P2P 시스템에 투자자 보호 장치를 도입하는 데 약 3~5년이 걸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많은 대출과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라며 "현재는 보호 장치가 없으며, 불행하게 끝날까 두렵다"라고 말했다.

게리 겐슬러 SEC 의장이 디파이를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달 상원 금융위원회에 "많은 가상자산은 증권이며, 디파이도 예외가 아니다"라며 규제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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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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