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워렌(Elizabeth Warren) 미국 상원의원이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 금융소비자보호국(CFPB)이 가상자산 남용에 대한 단속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워렌 의원은 "CFPB는 상황에 따라 경찰 역할을 해야 한다"며 "가상자산 관련 이슈는 여러 기관들의 관할권을 초월해 발생한다. CFPB를 비롯해 각 기관들은 다른 기관의 행동을 기다려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권한을 통해 선제적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설명했다.<사진=David Garcia/Shutterstock.com>
워렌 의원은 "CFPB는 상황에 따라 경찰 역할을 해야 한다"며 "가상자산 관련 이슈는 여러 기관들의 관할권을 초월해 발생한다. CFPB를 비롯해 각 기관들은 다른 기관의 행동을 기다려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권한을 통해 선제적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설명했다.<사진=David Garcia/Shutterstock.com>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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