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가상자산 비즈니스 총괄 사임, 디엠 출시에 영향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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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Meta)의 가상자산(암호화폐) 비즈니스 총괄하는 임원이 연말에 사임한다고 밝힌 가운데 디엠(Diem)의 서비스 출시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블룸버그가 1일 보도했다. 디엠은 메타의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다.
매체는 "디엠은 페이스북과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면서 "데이비드 마커스(David Marcus) 메타 가상자산 비즈니스 총괄이 메타를 떠난다 해도 디엠의 출시가 불확실해지는 것은 아니다. 다만 앞으로 메타에 번거로운 행정 처리 절차가 많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30일 미 경제매체 CNBC는 데이비드 마커스가 연말에 사임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마커스의 후임으로는 노비(Novi) 지갑의 제품 부사장인 스테판 카스리엘(Stephane Kasriel)이 거론되고 있다. 데이비드 마커스는 메타를 떠나 새로운 금융 사업을 시작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매체는 "디엠은 페이스북과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면서 "데이비드 마커스(David Marcus) 메타 가상자산 비즈니스 총괄이 메타를 떠난다 해도 디엠의 출시가 불확실해지는 것은 아니다. 다만 앞으로 메타에 번거로운 행정 처리 절차가 많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30일 미 경제매체 CNBC는 데이비드 마커스가 연말에 사임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마커스의 후임으로는 노비(Novi) 지갑의 제품 부사장인 스테판 카스리엘(Stephane Kasriel)이 거론되고 있다. 데이비드 마커스는 메타를 떠나 새로운 금융 사업을 시작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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