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미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페이스북(FaceBook)이 가상자산(암호화폐) 광고 금지 정책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이날 페이스북 측은 "가상자산 환경이 최근 안정화됐다"며 "정부가 해당 업계에 대해 더욱 명확한 규칙을 설정해놓은 만큼 광고 금지 정책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페이스북은 지난 2018년 1월 가상자산 광고를 전면 금지했지만, 2019년 5월 금지 범위를 축소한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페이스북의 새로운 정책이 가상자산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더 많은 개인 투자자가 가상자산에 접근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페이스북 측은 "가상자산 환경이 최근 안정화됐다"며 "정부가 해당 업계에 대해 더욱 명확한 규칙을 설정해놓은 만큼 광고 금지 정책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페이스북은 지난 2018년 1월 가상자산 광고를 전면 금지했지만, 2019년 5월 금지 범위를 축소한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페이스북의 새로운 정책이 가상자산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더 많은 개인 투자자가 가상자산에 접근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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