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뉴스원 보도에 따르면 창펑 자오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중국 유력 경제지 차이징이 선정한 중국 최대 부호 1위자리에 올랐다.
차이징은 "바이낸스(기업가치 3000억달러 추정)의 지분 30%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창펑 자오의 자산 규모는 약 5733억위안(한화 약 106조원)에 육박한다"고 평가했다.
2위 자리에는 중국 생수기업 눙푸산취안의 창업자 중산산(4244억위안)이 이름을 올렸으며, 바이트 댄스 창업자인 장이밍, 정위친 CATL 창업자, 마화텅 텐센트 창업자가 각각 3,4,5위로 뒤를 이었다.
창펑 자오 바이낸스 최고경영자는 1987년 정치적 이유로 캐나다로 이민을 가게된 중국계 캐나다인으로 2013년 비트코인을 접한 후 가상자산 지갑 업체 블록체인인포에 합류했다. 이후 OK코인을 공동 창업해 CTO를 역임했으나 2015년 사임했으며, 2017년 바이낸스를 창립했다.
차이징은 "바이낸스(기업가치 3000억달러 추정)의 지분 30%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창펑 자오의 자산 규모는 약 5733억위안(한화 약 106조원)에 육박한다"고 평가했다.
2위 자리에는 중국 생수기업 눙푸산취안의 창업자 중산산(4244억위안)이 이름을 올렸으며, 바이트 댄스 창업자인 장이밍, 정위친 CATL 창업자, 마화텅 텐센트 창업자가 각각 3,4,5위로 뒤를 이었다.
창펑 자오 바이낸스 최고경영자는 1987년 정치적 이유로 캐나다로 이민을 가게된 중국계 캐나다인으로 2013년 비트코인을 접한 후 가상자산 지갑 업체 블록체인인포에 합류했다. 이후 OK코인을 공동 창업해 CTO를 역임했으나 2015년 사임했으며, 2017년 바이낸스를 창립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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