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TRX) 운영 사퇴를 암시했던 저스틴 선 트론 창립자가 17일 트위터를 통해 사퇴하는 것이 아니라고 정정했다.
저스틴 선은 "트론의 진정한 탈중앙화를 위해 한발짝 물러나는 것 뿐"이라며 "서포터의 입장에서 트론 블록체인의 발전을 위해 노력 할 것"이라며 사퇴를 부인했다.
앞서 그는 트론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트론 재단은 지난 7월 25일에 해산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앞으로 트론 네트워크는 커뮤니티를 통해 선출된 27명의 대표가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사진=저스틴 선 트위터 캡쳐
저스틴 선은 "트론의 진정한 탈중앙화를 위해 한발짝 물러나는 것 뿐"이라며 "서포터의 입장에서 트론 블록체인의 발전을 위해 노력 할 것"이라며 사퇴를 부인했다.
앞서 그는 트론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트론 재단은 지난 7월 25일에 해산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앞으로 트론 네트워크는 커뮤니티를 통해 선출된 27명의 대표가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사진=저스틴 선 트위터 캡쳐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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