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가상자산 기업 크라우드 머신(Crowd Machine)과 메타바인(Metavine)의 설립자 크레이그 스프라올을 기소했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그레이그 스프라올은 2018년 1월부터 4월까지 진행한 ICO로 확보한 투자금 4070만달러 중 580만달러를 공개되지 않은 남아프리카 금광 기업에 투자했으며, 토큰 세일 제안을 적절히 등록하지 않고 인증 여부를 결정하지 않은채 투자자 그룹 판매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사진=AevanStock/Shutterstock.com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그레이그 스프라올은 2018년 1월부터 4월까지 진행한 ICO로 확보한 투자금 4070만달러 중 580만달러를 공개되지 않은 남아프리카 금광 기업에 투자했으며, 토큰 세일 제안을 적절히 등록하지 않고 인증 여부를 결정하지 않은채 투자자 그룹 판매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사진=AevanStock/Shutterstock.com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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