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슈퍼(CoinSuper)가 고객들의 현금 인출을 막은 혐의로 홍콩 조사당국의 수사를 받고 있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최소 7명 이상이 이러한 현상을 겪고 경찰에 신고를 했으며 작년 11월 말부터 수십 명의 고객이 현금을 인출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매체는 "코인슈퍼의 텔레그램 관리자가 피해를 겪고 있는 고객들에게서 이메일을 받아갔지만 그 후 다른 조치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홍콩 경찰 대변인은 "가상자산을 구매한 사람이 12월 이후 현금을 인출할 수 없었던 사례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최소 7명 이상이 이러한 현상을 겪고 경찰에 신고를 했으며 작년 11월 말부터 수십 명의 고객이 현금을 인출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매체는 "코인슈퍼의 텔레그램 관리자가 피해를 겪고 있는 고객들에게서 이메일을 받아갔지만 그 후 다른 조치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홍콩 경찰 대변인은 "가상자산을 구매한 사람이 12월 이후 현금을 인출할 수 없었던 사례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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