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승 기자
최근 솔라나(SOL) 네트워크가 중단된 이유가 차익거래 봇의 영향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앞서 솔라나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약 30시간 동안 네트워크 장애를 겪은 바 있다.
솔라나 디파이(탈중앙화금융) 프로젝트 솔렌드는 24일 트위터를 통해 "21일 9시부터 23일 5시까지 솔라나 네트워크 성능이 저하돼 솔렌드의 입출금 등 트랜잭션이 여럿 실패했다"면서 "가격 변동이 심해진 이후 차익거래 봇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기 시작했고 많은 사용자의 트랜잭션은 실행되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디파이에는 많은 위험이 따르며 플랫폼의 리스크도 그중 하나"라며 "우리는 (문제가 발생한) 오라클 없이도 입금 및 청산 기능을 실행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라클이란 토큰 가격 등 해당 블록체인 외부에 존재하는 데이터를 블록체인 안으로 가져오는 기술을 말한다.
솔라나 디파이(탈중앙화금융) 프로젝트 솔렌드는 24일 트위터를 통해 "21일 9시부터 23일 5시까지 솔라나 네트워크 성능이 저하돼 솔렌드의 입출금 등 트랜잭션이 여럿 실패했다"면서 "가격 변동이 심해진 이후 차익거래 봇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기 시작했고 많은 사용자의 트랜잭션은 실행되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디파이에는 많은 위험이 따르며 플랫폼의 리스크도 그중 하나"라며 "우리는 (문제가 발생한) 오라클 없이도 입금 및 청산 기능을 실행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라클이란 토큰 가격 등 해당 블록체인 외부에 존재하는 데이터를 블록체인 안으로 가져오는 기술을 말한다.
이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기자 소개
강민승 기자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
기자 소개
강민승 기자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