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를 대규모로 보유한 상위 가상자산 부자 10명은 지난해 11월 이후로 총 270억달러(약32조원)에 달하는 손실을 봤다고 포브스가 25일 보도했다. 그중 3명은 지난 3달만 동안에만 자산 규모가 5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는 "(최근 하락장에서)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공동설립자가 70억달러(약8조3000억원) 이상의 자산을 잃었고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최고경영자(CEO)도 재산이 55% 줄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악의 상황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서 "미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긴축 정책과 국채금리 상승이 가상자산 및 기타 위험자산에 대한 투심을 악화시키고 있고 시장은 약세장에 진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최근 하락장에서)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공동설립자가 70억달러(약8조3000억원) 이상의 자산을 잃었고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최고경영자(CEO)도 재산이 55% 줄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악의 상황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서 "미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긴축 정책과 국채금리 상승이 가상자산 및 기타 위험자산에 대한 투심을 악화시키고 있고 시장은 약세장에 진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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