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세청(IRS)이 가상자산(암호화폐)과 대체 불가능 토큰(NFT)이 자금 세탁, 탈세 등 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라이언 코너 IRS LA 현장사무소 요원은 USC 로스쿨 가상 행사에 참여해 "NFT는 자금 세탁, 시장 조작 및 탈세 등 사기 사건에 악용될 가능성이 높다"며 "일반적으로 NFT와 가상자산은 시장 조작에 적합하다. 유명 투자자는 단 하나의 트윗만으로 자산 가격을 흔들기도 한다. 유명인들이라 할지라도 이와 관련된 국세청의 조사를 받을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모든 에이전트들에게 NFT 등 미래 시장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법무부를 포함한 다른 기관과 협력해 정보를 공유하고 범죄자들보다 앞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덧붙였다.사진=Postmodern Studio/Shutterstock.com
라이언 코너 IRS LA 현장사무소 요원은 USC 로스쿨 가상 행사에 참여해 "NFT는 자금 세탁, 시장 조작 및 탈세 등 사기 사건에 악용될 가능성이 높다"며 "일반적으로 NFT와 가상자산은 시장 조작에 적합하다. 유명 투자자는 단 하나의 트윗만으로 자산 가격을 흔들기도 한다. 유명인들이라 할지라도 이와 관련된 국세청의 조사를 받을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모든 에이전트들에게 NFT 등 미래 시장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법무부를 포함한 다른 기관과 협력해 정보를 공유하고 범죄자들보다 앞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덧붙였다.사진=Postmodern Studio/Shutterstock.com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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