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대체 불가능 토큰(NFT) 프로젝트들이 나사의 로고 등 콘텐츠를 불법적으로 도용해선 안된다고 발표했다.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미 항공우주국은 26일(현지시간) 미디어 사용 지침을 통해 "NFT는 본질적으로 누군가 소유하는 유일한 디지털 토큰으로, 우리는 나사의 이미지가 이런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저작권 없이 나사 자료를 사용하는 것은 불법"이라 밝혔다.
패션 아이템 등 상업적 목적으로 나사 로고를 사용한 경우도 있다. 하지만 나사는 이번 발표를 통해 NFT 시장에서는 나사의 콘텐츠를 활용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사진=Ingus Kruklitis/Shutterstock.com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미 항공우주국은 26일(현지시간) 미디어 사용 지침을 통해 "NFT는 본질적으로 누군가 소유하는 유일한 디지털 토큰으로, 우리는 나사의 이미지가 이런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저작권 없이 나사 자료를 사용하는 것은 불법"이라 밝혔다.
패션 아이템 등 상업적 목적으로 나사 로고를 사용한 경우도 있다. 하지만 나사는 이번 발표를 통해 NFT 시장에서는 나사의 콘텐츠를 활용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사진=Ingus Kruklitis/Shutterstock.com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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