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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아 루미스 美 상원의원, 가상자산 과세 방안 재정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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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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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 가상자산(암호화폐) 인사로 잘 알려진 신시아 루미스 의원이 가상자산 과세 방안 재정비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타일러 린드홀름 신시아 루미스 주 정책 이사는 디크립트 팟캐스트에 출연해 "현재 초안 작성중인 금융 혁신법이 가상자산 업계와 사용자들에게 과세 명확성을 제공 할 것"이라며 "법안의 가장 큰 목표는 가상자산 채굴, 스테이킹, 지출 등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는 것"이라 설명했다.

미국 과세법에서 가상자산 자본 이득은 자산을 구입한 시점부터 매각한 시점까지의 가치 증가를 나타내며, 자본 손실은 가치 감소를 나타내기 때문에 만약 비트코인이 2만달러일때 구매한 후 3만5000달러일때 비트코인으로 테슬라를 구매한다면, 1만5000달러 차익에 대한 양도소득세를 내야하는 것이다.

새로운 법안에는 이런 상황에 대비해 △ 600달러의 세금 공제를 제공해 가상자산 사용자의 소액 결제에 세금이 적용되지 않게 하는 세부 사항, △ 채굴, 스테이킹 등 생산적 활동으로 자산을 판매하지 않는 상황에 세법이 적용되지 않는 사항 등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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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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