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나 베레슈크 우크라이나 부총리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민간인 대피를 계속해서 방해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12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이리나 부총리는 "휴전협상에도 불구, 러시아는 민간인 대피를 지속적으로 방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대피 활동을 진행 중인 동부 하르키우 인근 이즈움에 버스를 결국 보내지 못했다"며 "현재는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인도적 화물을 운반하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으 지난 11일 TV연설을 통해 러시아가 민간인을 마리우폴에서 대피시키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고 비난하며 "12일 마리우폴에 식량과 의약품 배달을 시도하겠다"고 전했다.<사진=Bumble Dee / Shutterstock.com>
뉴시스에 따르면 이리나 부총리는 "휴전협상에도 불구, 러시아는 민간인 대피를 지속적으로 방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대피 활동을 진행 중인 동부 하르키우 인근 이즈움에 버스를 결국 보내지 못했다"며 "현재는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인도적 화물을 운반하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으 지난 11일 TV연설을 통해 러시아가 민간인을 마리우폴에서 대피시키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고 비난하며 "12일 마리우폴에 식량과 의약품 배달을 시도하겠다"고 전했다.<사진=Bumble Dee / Shutterstock.com>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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