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전화 통화를 하고 러시아가 침공에 대해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확인했다고 CNN 방송 등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백악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두 정상이 러시아에 책임을 묻기로 한 것과 우크라이나 정부와 국민을 지원하겠다는 외교적 약속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CNN은 프랑스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이번 전쟁을 멈추기 위해 모든 계획을 행사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긴밀히 연락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 마크롱 대통령이 이날 러시아군의 폭격으로 사망한 전직 뉴욕타임스(NYT) 영상 기자 브렌트 르노를 애도했다고 덧붙였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백악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두 정상이 러시아에 책임을 묻기로 한 것과 우크라이나 정부와 국민을 지원하겠다는 외교적 약속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CNN은 프랑스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이번 전쟁을 멈추기 위해 모든 계획을 행사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긴밀히 연락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 마크롱 대통령이 이날 러시아군의 폭격으로 사망한 전직 뉴욕타임스(NYT) 영상 기자 브렌트 르노를 애도했다고 덧붙였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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