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승 기자
익명의 해커 '검모(Gummo)'가 70억달러(약 8조7185억원) 상당 비트코인(BTC)을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외신 핀볼드가 15일 전했다.
검모는 지난 12일 유튜브 소프트 화이트 언더벨리에 출연해 "나는 70억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소유하고 있다"면서 "나는 비트코인을 17만9863개 정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해당 주장이 맞다면 검모는 전 세계 상위 369번째 부호가 된다.
그는 "나는 일을 꼭 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지금은 9시부터 5시까지 매일 일을 하고 있다"면서 "나는 예전부터 일상적인 생활을 영위하길 바랐다"고 덧붙였다.
그는 "나는 해킹 기술을 좋은 쪽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최근 가상자산(암호화폐) 쪽에서 사기나 절도로 부를 축적하려고 하는 현상이 더욱 많아지고 있는 것 같다. 이는 사회의 새로운 문제점"이라고 지적했다.
<사진=유튜브 소프트 화이트 언더벨리 캡쳐>
검모는 지난 12일 유튜브 소프트 화이트 언더벨리에 출연해 "나는 70억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소유하고 있다"면서 "나는 비트코인을 17만9863개 정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해당 주장이 맞다면 검모는 전 세계 상위 369번째 부호가 된다.
그는 "나는 일을 꼭 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지금은 9시부터 5시까지 매일 일을 하고 있다"면서 "나는 예전부터 일상적인 생활을 영위하길 바랐다"고 덧붙였다.
그는 "나는 해킹 기술을 좋은 쪽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최근 가상자산(암호화폐) 쪽에서 사기나 절도로 부를 축적하려고 하는 현상이 더욱 많아지고 있는 것 같다. 이는 사회의 새로운 문제점"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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