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이플 파이낸스(Maple Finance)가 출시 10개월만에 10억달러 상당의 가상자산 대출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23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블록웍스에 따르면 샘 뱅크먼 프라이드 FTX가 설립한 블록체인 투자 기업인 알라마다 리서치(Alameda Research)도 메이플 파이낸스로부터 7750만달러를 대출받았다.
시드 파웰 메이플 파이낸스 최고경영자(CEO)는 "대출 서비스를 통해 자본 공급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올해 말까지 대출액을 50억달러까지 늘리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가상자산 대출 서비스는 미래의 대출업이 나아가야할 길"이라고 덧붙였다.
23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블록웍스에 따르면 샘 뱅크먼 프라이드 FTX가 설립한 블록체인 투자 기업인 알라마다 리서치(Alameda Research)도 메이플 파이낸스로부터 7750만달러를 대출받았다.
시드 파웰 메이플 파이낸스 최고경영자(CEO)는 "대출 서비스를 통해 자본 공급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올해 말까지 대출액을 50억달러까지 늘리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가상자산 대출 서비스는 미래의 대출업이 나아가야할 길"이라고 덧붙였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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