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31일 마가리타 델가도(Margarita Delgado) 스페인 중앙은행 부총재는 PWC가 주최한 한 경제 행사에 참여해 "(규제받지 않은) 가상자산의 활용은 스페인의 가상자산 보유자와 금융 시스템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가상자산의 활용 분야를 확장하면 과도한 레버리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결제에도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며 "가상자산의 높은 변동성은 다른 시장에 전염될 수 있는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페인 국민 12%는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투자자들은 가상자산 투자의 위험성을 충분히 인지해야한다. 높은 수익에 대한 기대감에 가상자산을 매수한 건 아닌지 살펴봐야한다"고 덧붙였다.
<사진=joserpizarro/Shutterstock.com>
그는 "가상자산의 활용 분야를 확장하면 과도한 레버리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결제에도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며 "가상자산의 높은 변동성은 다른 시장에 전염될 수 있는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페인 국민 12%는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투자자들은 가상자산 투자의 위험성을 충분히 인지해야한다. 높은 수익에 대한 기대감에 가상자산을 매수한 건 아닌지 살펴봐야한다"고 덧붙였다.
<사진=joserpizarro/Shutterstock.com>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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