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크롬브라우저에서 새로운 '제로데이' 취약점이 발견됐다. 제로데이란 아직 개발사가 패치하거나 개선하지 못한 보안 취약점이나 최근 발견된 보안 취약점을 말한다.
15일 테크엠에 따르면 이번에 발견된 취약점은 'CVE-2022-1364 exploit'으로 공격자는 브라우저를 마비시키거나 악성코드를 실행시킬 수 있다. 특히 메타마스크 등의 가상자산(암호화폐) 지갑을 사용하는 경우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한 보안 전문가는 "크롬 확장앱으로 가상자산 지갑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영향이 있을 수 있다"며 "국내에 보고된 사고는 없지만 업데이트는 필수"라고 설명했다.
구글 측은 "업데이트가 곧 자동으로 진행 될 예정"이라며 "사용자들은 수동 업데이트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사진=Ink Drop / Shutterstock.com>
15일 테크엠에 따르면 이번에 발견된 취약점은 'CVE-2022-1364 exploit'으로 공격자는 브라우저를 마비시키거나 악성코드를 실행시킬 수 있다. 특히 메타마스크 등의 가상자산(암호화폐) 지갑을 사용하는 경우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한 보안 전문가는 "크롬 확장앱으로 가상자산 지갑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영향이 있을 수 있다"며 "국내에 보고된 사고는 없지만 업데이트는 필수"라고 설명했다.
구글 측은 "업데이트가 곧 자동으로 진행 될 예정"이라며 "사용자들은 수동 업데이트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사진=Ink Drop / Shutterstock.com>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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