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가 오는 28일 오후 2시 30분부터 원화마켓 운영을 재개한다고 뉴스1이 21일 보도했다. 앞서 고팍스는 지난 2월 전북은행으로부터 실명확인 입출금계정(실명계좌)을 확보한 바 있다.
매체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은 이날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심사위원회를 열고 원화마켓 변경신고 수리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 공식적으로 원화마켓을 운영하는 거래소는 고팍스까지 총 5곳으로 늘었다.
금융정보분석원은 "금융정보분석원의 현장검사 및 금융감독원의 서류심사 결과,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심사위원회의 논의 결과 등을 고려하여 고팍스의 (원화마켓)변경신고를 수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준행 고팍스 대표는 "앞으로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및 관련 법령상 고객확인, 자금세탁방지 및 트래블룰 이행을 위해 더욱 노력해 이용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암호화폐 투자 환경을 제공하고, 합리적인 수수료, 고객 맞춤형 서비스 등 시장 친화적인 정책을 적극 도입해 투명한 시장 조성에 기여하고, 업계 내 공정한 경쟁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매체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은 이날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심사위원회를 열고 원화마켓 변경신고 수리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 공식적으로 원화마켓을 운영하는 거래소는 고팍스까지 총 5곳으로 늘었다.
금융정보분석원은 "금융정보분석원의 현장검사 및 금융감독원의 서류심사 결과,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심사위원회의 논의 결과 등을 고려하여 고팍스의 (원화마켓)변경신고를 수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준행 고팍스 대표는 "앞으로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및 관련 법령상 고객확인, 자금세탁방지 및 트래블룰 이행을 위해 더욱 노력해 이용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암호화폐 투자 환경을 제공하고, 합리적인 수수료, 고객 맞춤형 서비스 등 시장 친화적인 정책을 적극 도입해 투명한 시장 조성에 기여하고, 업계 내 공정한 경쟁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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