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사이버범죄 담당 경찰들이 잇따라 가상자산(암호화폐) 업계로 이직하면서 영국 경찰청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영국 경찰청 최고 협의회(NPCC)는 "최근 사이버범죄 담당 수사관과 직원들이 다른 직군에 비해 3~4배 많게 가상자산 업계로 이직하고 있다"고 밝혔다.
NPCC는 "이미 약 15명 정도가 유명 가상자산 회사로 자리를 옮겨 근무 중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점점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앤드류 굴드(Andrew Gould) NPCC 사이버범죄 부서장은 "능력 있는 직원들을 잃는 것은 우리에게 중대한 문제"라며 "그들은 2~3배 높은 급여를 제시받기에 떠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영국 경찰청 최고 협의회(NPCC)는 "최근 사이버범죄 담당 수사관과 직원들이 다른 직군에 비해 3~4배 많게 가상자산 업계로 이직하고 있다"고 밝혔다.
NPCC는 "이미 약 15명 정도가 유명 가상자산 회사로 자리를 옮겨 근무 중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점점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앤드류 굴드(Andrew Gould) NPCC 사이버범죄 부서장은 "능력 있는 직원들을 잃는 것은 우리에게 중대한 문제"라며 "그들은 2~3배 높은 급여를 제시받기에 떠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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