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권유로 트위터를 인수했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대응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이날 데빈 누네스 트럼프 미디어 앤드 테크놀로지 그룹(TMTG) CEO는 CNBC 방송에 출연해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머스크는 즉각 부인했다. 그는 누네스의 발언을 인용한 뉴욕포스트 트위터 기사에 댓글로 "사실이 아니다. 트럼프와 직간접적으로 소통한 적이 없다"고 적었다. <사진=뉴욕포스트 트위터 캡처>
6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이날 데빈 누네스 트럼프 미디어 앤드 테크놀로지 그룹(TMTG) CEO는 CNBC 방송에 출연해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머스크는 즉각 부인했다. 그는 누네스의 발언을 인용한 뉴욕포스트 트위터 기사에 댓글로 "사실이 아니다. 트럼프와 직간접적으로 소통한 적이 없다"고 적었다. <사진=뉴욕포스트 트위터 캡처>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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