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인수한 트위터가 유료 서비스로 전환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6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즈는 머스크가 투자자를 대상으로 발표한 자료를 입수해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머스크는 지난해 약 6조4500억원(50억8000만달러) 수준이었던 트위터 매출을 2028년까지 33조5500억원(264억달러) 수준으로 키우겠다고 선언했다.
특히 그는 현재 매출의 90%를 차지하는 광고 수익 비중을 2029년까지 45%까지 줄이고 대신 구독 매출을 12조원(100억달러) 수준으로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익모델로는 지난해 첫 출시된 유료 멤버십 '트위터 블루'를 키운다는 방침이다.
한편 해당 문서에 언급된 트위터 개편안에는 'X'라는 새로운 상품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뉴욕타임즈는 "무엇인지 자세히 나와 있지 않지만 머스크는 트위터에 광고 없는 경험을 도입할 것을 암시했다"라고 설명했다.
6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즈는 머스크가 투자자를 대상으로 발표한 자료를 입수해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머스크는 지난해 약 6조4500억원(50억8000만달러) 수준이었던 트위터 매출을 2028년까지 33조5500억원(264억달러) 수준으로 키우겠다고 선언했다.
특히 그는 현재 매출의 90%를 차지하는 광고 수익 비중을 2029년까지 45%까지 줄이고 대신 구독 매출을 12조원(100억달러) 수준으로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익모델로는 지난해 첫 출시된 유료 멤버십 '트위터 블루'를 키운다는 방침이다.
한편 해당 문서에 언급된 트위터 개편안에는 'X'라는 새로운 상품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뉴욕타임즈는 "무엇인지 자세히 나와 있지 않지만 머스크는 트위터에 광고 없는 경험을 도입할 것을 암시했다"라고 설명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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