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웹3.0을 포함한 스타트업 등에 1000억원의 투자를 추진한다.
9일 서울경제에 따르면 네이버는 국내 VC 티비티(TBT)가 조성 중인 '글로벌 성장 3호 투자조합(3호 펀드)'에 1000억원을 출자하는 것을 고려 중이다. 만약 네이버가 출자를 확정지으면 이는 네이버 최대의 투자 규모다. 네이버는 최대 출자자(LP)로 펀드에 참여해 투자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티비티는 네이버와 추가 LP를 확보해 6월 중으로 펀드를 결성하고 본격적인 투자에 나선다.
티비티의 3호 펀드는 웹3.0, 기업용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B2C 플랫폼을 주요 투자 분야로 설정했다. 웹3.0의 경우 네이버와 함께 투자에 나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예측된다.<사진=SUNG YOON JO / Shutterstock.com>
9일 서울경제에 따르면 네이버는 국내 VC 티비티(TBT)가 조성 중인 '글로벌 성장 3호 투자조합(3호 펀드)'에 1000억원을 출자하는 것을 고려 중이다. 만약 네이버가 출자를 확정지으면 이는 네이버 최대의 투자 규모다. 네이버는 최대 출자자(LP)로 펀드에 참여해 투자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티비티는 네이버와 추가 LP를 확보해 6월 중으로 펀드를 결성하고 본격적인 투자에 나선다.
티비티의 3호 펀드는 웹3.0, 기업용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B2C 플랫폼을 주요 투자 분야로 설정했다. 웹3.0의 경우 네이버와 함께 투자에 나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예측된다.<사진=SUNG YOON JO / Shutterstock.com>
황두현 기자
cow5361@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지식을 더해주는 기자가 되겠습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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