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2022년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10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해당 기간 코인베이스는 4억3000만달러 규모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11억6000만달러로, 시장 전망치(15억달러)를 하회했다.
올해 1분기 코인베이스의 거래량은 3090억달러로 전분기(2021년 4분기, 5470억달러)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베이스 측은 이와 관련해 "지난해 말에 시작된 가상자산 가격 하락 및 변동성 추세가 올해 1분기까지 이어졌다. 이러한 분위기가 1분기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시장 상황이 영구적이지 않을 것이다. 장기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월렛 및 대체 불가능 토큰(NFT) 관련 서비스에 계속해서 투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10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해당 기간 코인베이스는 4억3000만달러 규모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11억6000만달러로, 시장 전망치(15억달러)를 하회했다.
올해 1분기 코인베이스의 거래량은 3090억달러로 전분기(2021년 4분기, 5470억달러)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베이스 측은 이와 관련해 "지난해 말에 시작된 가상자산 가격 하락 및 변동성 추세가 올해 1분기까지 이어졌다. 이러한 분위기가 1분기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시장 상황이 영구적이지 않을 것이다. 장기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월렛 및 대체 불가능 토큰(NFT) 관련 서비스에 계속해서 투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