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형 테라폼랩스 최고경영자(CEO)의 스테이블 코인 프로젝트 실패가 처음이 아니라는 보도가 나왔다.
12일(현지시간) 미국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권도형 CEO가 지난 2020년 말 발행된 후 페깅에 실패해 붕괴된 스테이블코인 베이시스 캐시(BAC)에도 관여했었다"라고 보도했다.
당시 베이시스 캐시는 릭과 모티라는 익명의 설립자가 발행했다고 알려져 있다. 바로 이 익명의 설립자 릭과 모티가 권도형 CEO 혹은 테라폼랩스의 직원이라는 것이다.
전 테라폼랩스 엔지니어 강씨는 "베이시스 캐시가 권 CEO 등 테라 초기 멤버들이 추진했었던 프로젝트였으며,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을 테스트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사진=sdx15/셔터스톡
12일(현지시간) 미국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권도형 CEO가 지난 2020년 말 발행된 후 페깅에 실패해 붕괴된 스테이블코인 베이시스 캐시(BAC)에도 관여했었다"라고 보도했다.
당시 베이시스 캐시는 릭과 모티라는 익명의 설립자가 발행했다고 알려져 있다. 바로 이 익명의 설립자 릭과 모티가 권도형 CEO 혹은 테라폼랩스의 직원이라는 것이다.
전 테라폼랩스 엔지니어 강씨는 "베이시스 캐시가 권 CEO 등 테라 초기 멤버들이 추진했었던 프로젝트였으며,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을 테스트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사진=sdx15/셔터스톡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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