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K리그)이 판타지 풋볼 게임 플랫폼을 운영하는 '소레어(Sorare)'와 손잡고 'K리그1 선수 수집용 디지털 카드'를 출시한다.
18일 K리그 공식 홈페이지 발표에 따르면 K리그는 소레어 게임 플랫폼을 통해 소속 축구선수들을 본뜬 이더리움 기반 디지털 카드를 선보인다. 해당 게임 유저들은 K리그 디지털 카드를 자유롭게 수집·교환하며 가상의 공간에서 '나만의 팀'을 꾸려나갈 수 있다.
소레어 관계자는 "각 토큰은 이더리움 기반으로 설계돼 희소성, 거래 가치가 보장된다. 선수가 활약하면 토큰 가치는 더욱 상승한다"며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디지털 토큰 중 하나는 현재 1만4000유로(한화 약 1900만원) 상당의 가치를 지닌다"고 말했다.
K리그는 "전 세계적 게임 플랫폼 소레어 진출은 K리그 인지도 상승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18일 K리그 공식 홈페이지 발표에 따르면 K리그는 소레어 게임 플랫폼을 통해 소속 축구선수들을 본뜬 이더리움 기반 디지털 카드를 선보인다. 해당 게임 유저들은 K리그 디지털 카드를 자유롭게 수집·교환하며 가상의 공간에서 '나만의 팀'을 꾸려나갈 수 있다.
소레어 관계자는 "각 토큰은 이더리움 기반으로 설계돼 희소성, 거래 가치가 보장된다. 선수가 활약하면 토큰 가치는 더욱 상승한다"며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디지털 토큰 중 하나는 현재 1만4000유로(한화 약 1900만원) 상당의 가치를 지닌다"고 말했다.
K리그는 "전 세계적 게임 플랫폼 소레어 진출은 K리그 인지도 상승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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