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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센 "UST 디페깅, 셀시우스 포함한 두 개 지갑 주소가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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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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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셀시우스(Celsius) 네트워크를 포함한 소수 플레이어들이 테라 UST 디페깅 사태를 초래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난센(Nansen)은 디페깅 사태가 발생했던 지난 7일부터 11사이의 데이터를 분석해 이같은 연구 결과를 내놨다. 

보고서는 "UST 붕괴는 한 명의 공격자나 해커에 의한 것이 아니다"라면서 "앵커 프로토콜에 예치된 UST 할당량을 줄이려는 몇몇 기업의 투자 결정에서 비롯됐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두 개의 지갑 주소가 UST 디페깅에 큰 영향을 끼쳤다. 그 중 하나는 셀시우스와 관련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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