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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 위원 "비트맥스 고발은 거래소들에 확실한 메시지 전달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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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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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암호화폐) 업계의 자율규제를 찬성하는 등 친(親) 가상자산 행보로 일명 `크립토맘(Crypto Mom)`이라 불리는 헤스터 피어스(Hester Peirce)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이 "SEC의 비트맥스 고발은 전 세계 거래소들에 확실한 메시지를 전달한 것"이라 전했다고 15일(현지 시간)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보도했다. 

헤스터 피어스는 앞으로도 가상자산 거래소들에 대한 자금세탁방지(AML)와 고객확인(KYC) 규정 준수 감독이 엄격히 진행될 것이라 지적했다. 그는 또 "제품이든 서비스든 미국인 사용자가 있는 곳에 미국 법률이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그는 SEC의 비트코인ETF 제재에 대해 "SEC는 투자자가 스스로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비판했다. 

헤스터 피어스는 올 8월 SEC에서 두 번째 임기를 시작했으며 2025년에 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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