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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 브리핑 2020년 10월 21일 15시]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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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 브리핑 2020년 10월 21일 15시]

▶뉴욕증시, 美부양책 마감시한 협상 막바지 낙관…다우, 0.40% 상승 마감

20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3.37포인트(0.40%) 상승한 28,308.7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6.20포인트(0.47%) 오른 3,443.1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7.61포인트(0.33%) 상승한 11,516.49에 장을 마감했다.

다만 오후 3시 마지막일 수 있는 전화 통화가 시작된 전후로 불확실성이 커져 지수는 상승폭을 대폭 키웠다가 빠르게 반납하는 등 불안정한 흐름을 보였다.


▶유명 분석가 "비트코인 12k 돌파 재도전...강세 랠리 이어진다"

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에이엠비크립토(AMBcrypto) 분석가 비라즈만 타물리(Biraajmaan Tamuly)가 비트코인이 빠른 시간내에 12K 돌파에 재도전 할 것이라는 의견을 전했다.

타물리는 "4시간봉으로 볼 때 9월 첫 주부터 하방 지지점을 공고히 한 후 매수세를 모아 빠르게 12K 지점까지 도달했다"며 "강세 크로스오버가 일어났기 때문에 짧은 조정 기간이 지나면 12K 돌파에 재도전할 것"이라 전했다.


▶갈링하우스 "中 가상자산 정책, 향후 100년 바라보고 있어"

20일(현지시간) 시가총액 4위 가상자산 리플(XRP)의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가 중국의 가상자산 정책이 매우 전략적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갈링하우스는 "현재 미국의 규제 프레임워크는 애매모호한 기준으로 가상자산 시장이 성장하는 데 큰 걸림돌이 될 수 있지만, 중국은 국가 정책으로 CBDC와 블록체인 기술에 투자하면서 10년이 아닌 한 세기를 내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내에서 가상자산 사업을 운영하는 회사들조차 규제에 대해 이해하기 어렵다"며 "명확성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사업자들이 점차 미국을 떠나갈 것"이라 강조했다.


▶독일은행 집행위원 "디지털 유로 도입은 정치적 결정"

20일(현지시간) 독일중앙은행 집행위원인 버크하드 발즈(Burkhard Balz)가 디지털 유로를 비롯한 전 세계 CBDC 추진 국가들의 디지털 화폐 도입 계획은 정치적 걸졍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발즈는 "유럽 중앙은행이 디지털 통화를 도입해 금융 안정성과 은행 시스템 건전성 확보를 이유로 디지털 유로 도입에 나섰지만, 코로나 사태 이후 현금 유동성제어, 미국 달러와 분리된 독립 지불 시스템 구축 등 여러 정치적인 상황이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이라 밝혔다.


▶외신 "비트코인 S&P 500과 상관관계 사라져"

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데일리호들(The Daily Hodl)이 비트코인이 증권 시장 S&P 500과 상관관계가 옅어지면서 비트코인의 미래가 낙관적이라는 의견을 전했다.

데일리호들은 "여러 분석가와 가상자산 트레이더들의 의견을 종합해 분석해봤을 때, 최근 비트코인 차트의 움직임은 증권 시장과 반대 행보를 보였다"며 "이는 비트코인 낙관론자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것"이라 밝혔다.


▶비트코인 선물, 매수포지션 88% 수익 미실현..."파멸 올수 있다"

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전문 미디어 에이엠비크립토(AMBcrypto)가 비트코인 선물시장에서 11.3k 이상에서 매수포지션을 잡은 투자자들의 88%가 수익을 실현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에이엠비크립토는 "비트코인 선물시장에서 롱포지션을 현금화하지 않은 투자자들이 88%라는 지표는 비트코인이 더 강한 랠리를 보여줄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88%의 미실현 수익이 현금화된다면 그에 따른 물량 포화로 엄청난 하락장이 이어질 수 있다"며 "세 번째 반감기 이후 가격인 8.5k 수준까지 낙폭이 과대 될 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


▶카르다노 "라이트코인과 파트너십 추진 中"

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에이엠비크립토(AMBcrypto)가 "카르다노(ADA) 제작자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이 라이트코인 파운데이션(Litecoin Foundation)의 전무이사 찰리 리(Charlie Lee)와 가상자산 교체 체인 통신 테스트에 협력한다"고 전했다.

에이엠비크립토는 "시가총액 기준 10위 규모 가상자산인 라이트코인이 기능성 확장을 위해 카르다노를 파트너로 삼았다"며 "이 파트너십은 가상자산 코드에서 수행되는 프로토콜 업그레이드 매커니즘인 '벨벳포크' 파트너십이며 라이트코인이 한발 더 나아가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 밝혔다.


▶윌셔 피닉스 "CME 비트코인 선물이 현물시장보다 영향력 커"

20일(현지시간) 미국 금융 투자사 윌셔 피닉스(Wilshire Phoenix)가 CME(시카고 상업거래소) 비트코인 선물 옵션 시장이 현물 시장보다 비트코인 가격에 훨씬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고 전했다.

윌셔 피닉스는 "CME 비트코인 선물의 거래량과 미결제 약정이 현물 가격 형성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비트코인 파생 상품 거래의 규모는 현물 시장의 10배를 능가하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외신 "조 바이든, 양도 소득세 인상...가상자산 투자자 표심 돌아설 것"

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인닷컴(Bitcoin.com)이 "민주당 대선 후보 조 바이든의 양도소득세 인상 공략이 가상자산 투자자들의 표심이 트럼프 쪽으로 향하게 될 것"이라 전했다.

비트코인닷컴은 "조 바이든 후보가 연간 소득 100만 달러 이상인 개인에게 부과되는 양도소득세 부과율을 기존 21%에서 39.6%로 올리겠다는 공약을 발표하면서 고액 소득자들과 가상자산 투자자들의 마음이 트럼프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Skew "기관vs헤지펀드, 투자 방향 엇갈려...비트코인 선물 예측 불가"

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연구 및 분석회사 스키유(Skew.com)가 "최근 CME(시카고 상업거래소) 보고서와 자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기관과 헤지펀드의 투자 방향이 반대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스키유는 "기관 투자자들은 매수 포지션을 점점 늘려가고 있지만 헤지펀드 투자자들은 매도 포지션을 잡고 있다"며 "두 거대 세력이 부딪혀 매수 매도세가 균형을 이루는 형국"이라 전했다.


▶외신 "비트코인 선물 이익 실현이 알트 강세장 이끌 것"

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에이엠비크립토(AMBcrypto)가 "비트코인 선물 시장에서 매수 포지션 투자자들의 이익 실현이 일어나면 알트 강세장이 올 것"이라는 의견을 전했다.

에이엠비크립토는 "11.3K 이상에서 매수 포지션을 잡은 선물 투자자들의 약 88%가 이익을 실현하지 않았다"며 "이익이 실현될 경우 자금이 알트코인들로 흐를 것"이라 전했다.


▶ETC 코퍼레이티브 "IOHK와 51% 공격 방어 분석 발표"

20일(현지시간) 이더리움 클래식(ETC) 개발사 ETC 코퍼레이티브(Ethereum Classic Cooperative)가 블록체인 연구 개발사 IOHK와 협업해 개발한 51% 공격에 대한 네트워크 보안 개선 솔루션을 발표했다.

ETC 코퍼레이티브는 "이더리움 클래식 네트워크의 취약성을 51% 공격으로 분석한 결과 네트워크 체크 포인팅 및 타임 스탬핑 솔루션이 공격에 적절히 대응해 검증된 보안을 제공한다는 사실을 밝혔다"고 전했다.


▶마이클 세일러 "애플 주식 앱 비트코인 데이터는 쓰레기"

20일(현지시간) 최근 비트코인에 거액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진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 CEO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가 "애플의 주식 애플리케이션에서 제공되는 비트코인 거래량 데이터는 쓰레기"라고 밝혔다.

마이클 세일러는 "애플의 주식 애플리케이션이 제공하는 비트코인 일 거래량은 약 246억 달러(한화 약 27조 9,000억 원)로 이는 말도 안되는 수치"라며 "비트코인을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경로로 하루에 3,500만 달러(한화 약 397억 원) 이상 살 수 없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바하마 "세계 최초 CBDC '샌드달러' 출시"

20일(현지시간) 바하마 중앙은행이 "세계 최초로 국가가 지원하는 가상자산 '샌드달러'를 출시 했다"고 밝혔다.

바하마 중앙은행은 "샌드달러 프로젝트는 바하마 중앙은행의 디지털 통화(CBDC)로 10월 20일 오후 10시(현지시간)부터 바하마에 거주하는 약 40만 명의 주민이 사용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로써 바하마는 파일럿 형태를 넘어 공식적으로 CBDC를 출범한 세계 최초의 국가가 됐다"고 강조했다.


▶SEC "킥과 법적 싸움 끝낸다...벌금 500만 달러 합의"

20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 킥(Kik)과의 법적 분쟁을 끝내기 위해 뉴욕 남부 지방법원에 500만 달러(한화 약 56억 6,400만 원)의 벌금형에 대한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SEC는 "킥이 KIN토큰의 ICO를 통해 미등록 증권을 발행해 판매한 혐의가 입증돼 소송을 진행했으"며 "이런 행위의 중단과 불법 행위로 얻은 자금의 압수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스위스 "지역 블록체인 규정에 대한 논의 시작"

20일(현지시간) 스위스 연방 재무부가 스위스의 가상자산 사업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역 블록체인 법률에 대한 논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위스 연방 재무부는 "이 프로젝트는 3개월간 진행 될 예정이며, 스위스가 블록체인 및 DLT회사가 정착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장소로 변모 할 수 있는 기본 조건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라고 밝혔다.


▶톤 베이스 "비트코인 12K 저항 돌파 후 역사적 이정표 찍을 것"

2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 베테랑이자 유명 가상자산 분석가로 알려진 톤 베이스(Tone Vays)가 비트코인(BTC)이 강세 신호를 보여주는 주기가 점점 짧아지면서 12K 저항 돌파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톤 베이스는 "비트코인이 12K 저항을 돌파해 주봉 신고가를 작성하게 된다면 일봉 기준으로 더 큰 랠리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밝혔다.


▶외신 "해커 로빈후드, 자선단체에 20,000 달러 상당 비트코인 기부"

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포테이토(Crypto Potato)가 "로빈후드라고 불리는 가상자산 해커가 2개의 비영리 자선단체에 각각 10,000달러(한화 약 1,131만 원) 상당 비트코인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크립토포테이토는 "아프리카 난민들에게 마실 물을 제공하는 자선단체 더 워터 프로젝트(The Water Project)와 국제 어린이 구호단체인 칠드런 인터네셔날(Children International)이 기부를 받았다"며 "다크사이드 해커의 사회 환원활동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이에 칠드런 인터네셔날은 "기부에 대해 이의를 표명했으며 기부금이 해커와 연결되어 있는 경우 받을 의무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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