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맥스가 미국 규제기관으로부터 고소 당한 이후 모든 고객에게 신원확인을 완료할 것을 요청했다.
애초 비트맥스는 고객에게 내년 2월 초까지 신원확인을 마치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최근 고소 당하며 예정일보다 3개월 빠른 다음달 5일까지 확인 작업을 마쳐야 한다며 계획을 수정했다.
비트맥스 관계자는 "신원 확인 요구 사항을 더욱 빡빡하게 진행하는 게 요즘 업계의 트렌드다. 비트맥스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상자산의 50% 이상이 검증된 계정을 거쳤다"고 말했다.
애초 비트맥스는 고객에게 내년 2월 초까지 신원확인을 마치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최근 고소 당하며 예정일보다 3개월 빠른 다음달 5일까지 확인 작업을 마쳐야 한다며 계획을 수정했다.
비트맥스 관계자는 "신원 확인 요구 사항을 더욱 빡빡하게 진행하는 게 요즘 업계의 트렌드다. 비트맥스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상자산의 50% 이상이 검증된 계정을 거쳤다"고 말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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