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스페인 법원이 "사기 및 자금세탁혐의로 가상자산 투자사 아비스타(Arbista) CEO 산티아고 푸엔테스(Santiago Fuentes)에게 최대 16년 형을 받게 될 것"이라 밝혔다.
스페인 법원은 "푸엔테스는 가상자산 자동 매매 봇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3만 2,000여 명의 투자자로부터 최대 10억 달러에 달하는 가상자산 지갑 접근 권한을 획득해, 부정 이득을 취한 혐의로 지난 22일 체포됐다"고 전했다.
이어 "추가로 피고와 관련된 자금 흐름을 추적할 것이며,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최대 16년형을 선고받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스페인 법원은 "푸엔테스는 가상자산 자동 매매 봇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3만 2,000여 명의 투자자로부터 최대 10억 달러에 달하는 가상자산 지갑 접근 권한을 획득해, 부정 이득을 취한 혐의로 지난 22일 체포됐다"고 전했다.
이어 "추가로 피고와 관련된 자금 흐름을 추적할 것이며,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최대 16년형을 선고받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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