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대체불가능토큰(NFT) 프로젝트인 메타콩즈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운영팀의 방만 및 로드맵 지연에 대해 사과하며 최대주주인 '멋쟁이사자처럼(멋사)'의 철수를 강력히 요청한다고 23일 밝혔다.
'킹콩'이라는 이름으로 메타콩즈 공식 트위터를 운영하는 황현기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모든 개발이 밀린 부분은 멋사 측 잘못이다. 멋사는 지난 2월부터 메타콩즈만의 별도의 개발팀을 꾸려준다고 했으나 지속적으로 약속을 어겼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멋사의 지분이 50.7%였고 개발에만 참여했다고 주장하는 이두희 멋사 대표는 사실상 운영에 관여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운영진은 책임을 지고 운영부분에서 사퇴하겠다"며 "메이저급 운영사를 영입해 향후 로드맵을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news@bloomingbit.io뉴스 제보는 news@bloomingbit.io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