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밍비트 뉴스룸
중미 국가 온두라스가 관광도시인 산타루시아에 '비트코인(BTC) 마을'을 조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수도 테구시갈파에서 20분쯤 떨어진 산타루시아의 상점 60여 곳이 전날부터 비트코인을 결제수단으로 허용했다.
'비트코인 밸리'로 불리는 이번 프로젝트는 산타루시아 지방정부와 온두라스기술대, 블록체인 단체 등의 협업 하에 진행되고 있다.
한편 온두라스는 비트코인의 높은 변동성을 고려해 상인들이 비트코인으로 결제 대금을 받으면 이를 곧바로 현지 통화로 바꿀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이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기자 소개
블루밍비트 뉴스룸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
기자 소개
블루밍비트 뉴스룸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