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전 코인베이스 직원이 설립한 블록체인 데이터 스타트업 코렌트(Coherent)가 450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라운드는 킨더드 벤처스(Kindred Ventures), 매치스틱 벤처스(Matchstick Ventures), 파운드리 그룹(Foundry Group)의 주도하에 이뤄졌으며, 코인베이스 벤처스(Coinbase Ventures), 알케미(Alchemy), 챕터 원(Chapter One) 등이 참여했다.
코렌트는 개발자가 데이터를 이용해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개발 중이다. 현재는 테스트 중으로, 오는 9월 출시될 예정이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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