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온 리(Leon Li) 후오비 그룹 설립자가 최대 30억달러 규모의 지분을 매각하기 위해 투자자들과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소식통을 인용해 "레온 리 설립자가 회사 지분의 약 60%를 매각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과 논의 중이다. 이 중에는 저스틴 선 트론(TRX) 설립자와 샘 뱅크먼 프라이드 FTX 설립자도 포함 돼 있다"고 밝혔다.
소식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이번 거래가 이르면 이달 말에는 결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20억에서 30억달러 규모의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고 설명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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