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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 브리핑 2020년 10월 29일 15시]
블루밍비트 뉴스룸
▶블룸버그 "비트코인, 한 달 만에 최대낙폭... 3.1%↓"
28일(현지시간) 미국 유력 매체 블룸버그(Bloomberg)가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 시장이 한 달 만에 가장 큰 낙폭을 보이며 과매수 조정 기간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블룸버그는 "비트코인이 수요일 최고가인 1만 3,857달러를 기록한 후 과매수 추세를 보였다"며 "28일 오후 3시 기준(현지시간) 비트코인은 3.1%를, 모네로와 라이트 코인등 대표 알트코인들도 3% 이상 하락세를 보이며 조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어 "과매수로 인한 조정기간 후 쌍봉을 형성해 다시 한번 1만 4,000달러 선에 도전 할 것"이라며 "돌파에 성공한다면 더 강한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글래스노드 "비트코인 지갑 수 사상 최고치 경신"
2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글래스노드(Glassnode)가 연구 자료를 통해 "엄청난 수의 소매 투자자가 비트코인으로 몰려오고 있다"고 전했다.
글래스노드는 "1,000달러 이하 잔액을 보유한 BTC지갑은 3,100만개로 3년 전 가상자산 붐이 일었을 시기보다 많다"고 전했다.
이어 "소매투자자 증가에 힘입어 100만 달러 이상의 비트코인을 보유한 고래 지갑의 수도 2만 개를 돌파했다"며 "점점 더 많은 투자자들이 더 큰 금액을 가상자산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코인베이스 "비자(Visa)와 가상자산 직불카드 출시"
28일(현지시간) 미국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가 "비자(Visa)와 함께 코인베이스 가상자산 직불카드를 미국에 출시 한다"고 밝혔다.
코인베이스는 "이미 유럽에 서비스하고 있는 코인베이스 가상자산 직불카드도 미국 내 비트코인 ATM을 활용해 현금을 인출할 수 있으며, 가상자산을 전 세계에 보낼 수 있는 가장 쉽고 빠르게 보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코인베이스 가상자산 직불카드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라이트코인(LTC), 비트코인캐시(BCH), 리플(XRP) 등 총 9개의 가상자산을 지원하며 카드 발급수수료는 없지만 가상자산 전환 수수료가 부과 될 것"이라 밝혔다.
▶美 디지털 상공회의소 회장 "미국, 이대로면 중국·유럽에 시장 우위 뺏긴다"
28일(현지시간) 페리안 보링(Perianne Boring) 미 디지털 상공회의소 회장이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파이낸스 마그네이츠(Finance Magnates)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블록체인 시장이 기술적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대로라면 중국, 유럽에 선두자리를 내주게 될 것"이라 밝혔다.
보링 회장은 "이미 수많은 국가가 디지털 경제에서 블록체인이 얼마나 큰 역할을 하고 있는지 깨달았다"며 "중국과 유럽은 이미 디지털 통화를 출시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이어왔으며 곧 결실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는 모든 상황이 위태롭다"며 "정책을 수립하는 사람들이 블록체인 기술과 가상자산의 혁신을 이해하고 기술을 육성해 미국이 업계 선두로 나아갈 수 있게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로 퍼시픽 캐피탈 CEO "비트코인은 사상 최대 거품"
28일(현지시간) 2008년 금융위기를 정확히 예측해 유명세를 탄 유로 퍼시픽 캐피탈(Euro Pacific Capital) CEO 피터 쉬프(Peter Schiff)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구매자가 거래에서 가지는 확신을 기반으로 거품 크기를 측정했을 때 거품이 가장 큰 자산은 비트코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비트코인 투자자들은 자신이 옳다고 확신하고 있다"며 "이런 믿음은 마치 닷컴 버블, 부동산 버블을 뛰어넘는다"고 덧붙였다.
피터 쉬프는 유명한 비트코인 비관론자중 한 명으로 "비트코인은 내재적 가치가 없으며, 금의 가치 저장 기능을 대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밝힌 바 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유력 매체 블룸버그(Bloomberg)가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 시장이 한 달 만에 가장 큰 낙폭을 보이며 과매수 조정 기간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블룸버그는 "비트코인이 수요일 최고가인 1만 3,857달러를 기록한 후 과매수 추세를 보였다"며 "28일 오후 3시 기준(현지시간) 비트코인은 3.1%를, 모네로와 라이트 코인등 대표 알트코인들도 3% 이상 하락세를 보이며 조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어 "과매수로 인한 조정기간 후 쌍봉을 형성해 다시 한번 1만 4,000달러 선에 도전 할 것"이라며 "돌파에 성공한다면 더 강한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글래스노드 "비트코인 지갑 수 사상 최고치 경신"
2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글래스노드(Glassnode)가 연구 자료를 통해 "엄청난 수의 소매 투자자가 비트코인으로 몰려오고 있다"고 전했다.
글래스노드는 "1,000달러 이하 잔액을 보유한 BTC지갑은 3,100만개로 3년 전 가상자산 붐이 일었을 시기보다 많다"고 전했다.
이어 "소매투자자 증가에 힘입어 100만 달러 이상의 비트코인을 보유한 고래 지갑의 수도 2만 개를 돌파했다"며 "점점 더 많은 투자자들이 더 큰 금액을 가상자산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코인베이스 "비자(Visa)와 가상자산 직불카드 출시"
28일(현지시간) 미국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가 "비자(Visa)와 함께 코인베이스 가상자산 직불카드를 미국에 출시 한다"고 밝혔다.
코인베이스는 "이미 유럽에 서비스하고 있는 코인베이스 가상자산 직불카드도 미국 내 비트코인 ATM을 활용해 현금을 인출할 수 있으며, 가상자산을 전 세계에 보낼 수 있는 가장 쉽고 빠르게 보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코인베이스 가상자산 직불카드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라이트코인(LTC), 비트코인캐시(BCH), 리플(XRP) 등 총 9개의 가상자산을 지원하며 카드 발급수수료는 없지만 가상자산 전환 수수료가 부과 될 것"이라 밝혔다.
▶美 디지털 상공회의소 회장 "미국, 이대로면 중국·유럽에 시장 우위 뺏긴다"
28일(현지시간) 페리안 보링(Perianne Boring) 미 디지털 상공회의소 회장이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파이낸스 마그네이츠(Finance Magnates)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블록체인 시장이 기술적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대로라면 중국, 유럽에 선두자리를 내주게 될 것"이라 밝혔다.
보링 회장은 "이미 수많은 국가가 디지털 경제에서 블록체인이 얼마나 큰 역할을 하고 있는지 깨달았다"며 "중국과 유럽은 이미 디지털 통화를 출시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이어왔으며 곧 결실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는 모든 상황이 위태롭다"며 "정책을 수립하는 사람들이 블록체인 기술과 가상자산의 혁신을 이해하고 기술을 육성해 미국이 업계 선두로 나아갈 수 있게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로 퍼시픽 캐피탈 CEO "비트코인은 사상 최대 거품"
28일(현지시간) 2008년 금융위기를 정확히 예측해 유명세를 탄 유로 퍼시픽 캐피탈(Euro Pacific Capital) CEO 피터 쉬프(Peter Schiff)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구매자가 거래에서 가지는 확신을 기반으로 거품 크기를 측정했을 때 거품이 가장 큰 자산은 비트코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비트코인 투자자들은 자신이 옳다고 확신하고 있다"며 "이런 믿음은 마치 닷컴 버블, 부동산 버블을 뛰어넘는다"고 덧붙였다.
피터 쉬프는 유명한 비트코인 비관론자중 한 명으로 "비트코인은 내재적 가치가 없으며, 금의 가치 저장 기능을 대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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