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 플랫폼 ECOS가 운영중인 흐라즈단(Hrazdan) 마이닝 센터 용량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24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 보도에 따르면 ECOS는 지난 2018년부터 아르메니아 정부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마이닝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력 시설을 허브로 사용하기 위한 경제 자유구역(FEZ) 개발을 진행했다.
ECOS는 이번 용량 확대 계획을 통해 발전소 기반 채굴 시설에 60MW의 용량을 추가할 예정이다.
안나 코마시코 ECOS 마케팅 매니저는 "아르메니아는 블록체인 국가로 자리매김했다"며 "경제 자유구역 구축을 통해 국가의 첨단 기술을 유치하고,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스타트업을 지원해 발전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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