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 두번째로 규모가 큰 민간은행인 브라데스코(Bradesco)가 아직까지 가상자산 시장 규모는 매우 작으며, 고객 상품을 출시하는데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24일(현지시간) 비트코인닷컴 보도에 따르면 옥타비오 데 카자리 주니어 브라데스코 최고경영자(CEO)는 "가상자산은 아직까지 아주 작지만 위험한 시장"이라며 "현재까지 가상자산 시장에 진출할 계획은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지만, 앞으로 상황이 바뀔수는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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