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디크립트(Decrypt)가 미국 대선 결과 예측을 반영하는 '트럼프 토큰' 가격 분석 결과 조 바이든 전 부통령 승리에 대한 유권자 믿음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가상자산 거래소 폴로니엑스(Poloniex)가 론칭, 지난 2월 FTX 거래소에 상장한 트럼프 토큰은 ‘트럼프윈(TRUMPWIN)’, ‘트럼프루즈(TRUMPLOSE)’ 두 개로 구성돼 있다. 11월 3일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 결과에 따라 1달러 혹은 0달러로 환전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트럼프윈, 트럼프루즈 토큰은 각각 0.36달러(409.18원), 0.59달러(670.60원)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이 같은 가격 차이는 토큰 거래자들이 바이든 전 부통령 승리를 낙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가상자산 거래소 폴로니엑스(Poloniex)가 론칭, 지난 2월 FTX 거래소에 상장한 트럼프 토큰은 ‘트럼프윈(TRUMPWIN)’, ‘트럼프루즈(TRUMPLOSE)’ 두 개로 구성돼 있다. 11월 3일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 결과에 따라 1달러 혹은 0달러로 환전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트럼프윈, 트럼프루즈 토큰은 각각 0.36달러(409.18원), 0.59달러(670.60원)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이 같은 가격 차이는 토큰 거래자들이 바이든 전 부통령 승리를 낙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news@bloomingbit.io뉴스 제보는 news@bloomingbit.io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