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블록(The Block)에 따르면 가상자산 대출 업체 제네시스 글로벌 캐피털(Genesis Global Capital) 올 3분기 신규 대출액 규모는 52억 달러(5조8994억원)로 전 분기의 22억 달러(2조4959억원) 대비 두 배 이상의 실적을 거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3분기 전체 대출 규모 중 비트코인 비중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 대출 비중은 전 분기 51.2%에서 당 분기 40.8%로 급격히 하락했다. 반면 이더리움, 미국 달러, 알트코인 비중은 늘어 이들은 각각 전체 대출 규모의 12.4%, 34.5%, 5.0%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제네시스는 “고객 포트폴리오 변화는 디파이(탈중앙 금융) 열풍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고객들은 유동성 채굴 전략 수행을 위해 이더리움 및 스테이블 코인(법정 화폐에 연동된 가상자산)을 적극적으로 대출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한편 3분기 전체 대출 규모 중 비트코인 비중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 대출 비중은 전 분기 51.2%에서 당 분기 40.8%로 급격히 하락했다. 반면 이더리움, 미국 달러, 알트코인 비중은 늘어 이들은 각각 전체 대출 규모의 12.4%, 34.5%, 5.0%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제네시스는 “고객 포트폴리오 변화는 디파이(탈중앙 금융) 열풍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고객들은 유동성 채굴 전략 수행을 위해 이더리움 및 스테이블 코인(법정 화폐에 연동된 가상자산)을 적극적으로 대출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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