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쉬 OCC 청장 대행 "가상자산 규제 서둘러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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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마이클 쉬(Michael Hsu) 통화감독청 청장 대행이 가상자산(암호화폐) 규제 구축을 서둘러선 안된다고 언급했다.
11일(현지시간) 마이클 쉬 통화감독청장 대행은 하버드 로스쿨 연설에서 "새로운 산업에 대한 안전, 건전성, 공정성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이에 대해 착실히 배우고 현명하게 적용해야 한다"라며 "누군가는 혁신과 포용에 대한 약속 때문에 다음 세대의 구글, 아마존을 놓칠 것이라는 두려움에 휩쌓여 있지만, 이는 골드 러쉬와 같은 과대 광고를 식별하는 능력을 잃게 만든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규제 기관은 산업을 선택하고 이를 과도하게 수용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라며 "이런 상황을 바로잡을 수 있는 것은 규제 기관의 긴밀한 협력이며, 이를 통해 가상자산 커스터디, 거래 촉진 등의 부문에선 상당한 발전을 이뤄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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