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이 출시한 남성용 향수를 판매한 지 하루도 안 돼 100만달러 어치(한화 14억3000만원)를 팔었다고 밝혔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머스크는 전날 트위터를 통해 "번트 헤어(Burnt Hair)라는 향수를 출시해 몇 시간 만에 1만병을 판매해 100만달러를 벌었다"고 말했다.
번트헤어는 머스크가 자회사 보링컴퍼니를 통해 출시한 남성용 향수로, 1병당 100달러이며 도지코인(DOGE)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머스크는 이날 트위터에 '지상 최고의 향수'라는 홍보용 문구와 함께 보링컴퍼니의 향수 판매 사이트 주소를 올렸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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