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가상자산 채굴 데이터센터 개발업체 솔루나(SLNH)가 지난 21일(현지시간) 주당 1.44 달러의 가격에 총 138만8889주를 증자해 200만달러의 자본을 신규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나스닥에 상장된 솔루나의 주가는 장중 40% 이상 하락하며 0.88 달러까지 떨어졌다.
해당 조달한 자금은 가상자산 채굴 프로세서를 포함한 데이터센터 인수, 개발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재 솔루나는 텍사스 풍력발전소와 연결된 50메가와트(MW) 규모 데이터센터를 설립하고 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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